파이낸셜뉴스 입력 2018.01.25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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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V LIVE 화면 캡처 |
보이그룹 워너원, 걸그룹 프리스틴, 가수 청하가 최고의 신예로 인정 받았다.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18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는 워너원, 프리스틴, 청하가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프리스틴 리더 나영은 "지난해 목표가 신인상 3개였는데 오늘로 이루게 돼서 뜻 깊다. 응원해준 팬 분들 사랑하고 고맙다. 부모님 사랑한다. 막내 카일라 너무 보고싶다. 앞으로도 다방면으로 노력하는 프리스틴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하는 "너무 감사드린다. 정말 떨린다. 소속사 스태프 분들과 멋진 무대 같이 꾸며주는 댄서들에게 감사하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감사한 시간이 더 많이 주어지는 것 같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했다.
워너원 멤버 박지훈은 "멋진 상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워너원 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강다니엘은 "지난해 이맘때 쯤에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준비했다. 오늘처럼 추운 날에 따뜻한 선물을 주신 워너블 사랑한다"고 팬 사랑을 보였다.
/hostory_star@fnnews.com fn스타 이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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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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