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입력 2018.01.24 16:24
가수 에일리가 워너원 강다니엘과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에일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쌍둥이 동생 이제 찾음. 찍으면서 둘 다 동시에 놀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강다니엘과 나란히 서서 셀카를 찍은 에일리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만들어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에일리, 강다니엘의 닮은꼴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이 공개한 2017년 연간 차트에 따르면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연간 1위에 올랐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는 에일리의 애절한 감성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tvN 드라마 ‘도깨비’ OST로 더욱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24162401350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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