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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 윤정수에 “눈치가 보이긴 한다” 돌직구…윤정수 얼음

꼬맹이강다니 2018. 1. 31. 16:54

2018. 01.14(일) 15:29


시크뉴스 포토


[시크뉴스 홍혜민 기자] 강다니엘이 윤정수에게 돌직구를 날려 진땀을 빼게 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에서는 워너원 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가 윤정수의 동거인으로 등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수의 집에는 장미여관 육중완과 워너원의 옹녤환(강다니엘, 김재환, 옹성우)가 동거인으로 등장, 첫 인사를 나눴다.  

윤정수는 평소 연예계에서 소문난 깔끔남 답게 집에 도착한 육중완과 옹녤환의 캐리어를 직접 검열하며 바퀴를 손수 닦아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 윤정수는 자신의 집 안에서 머리가 긴 사람은 꼭 머리를 묶어줬으면 좋겠다는 조건을 내걸어 육중완을 당황하게 했다.

육중완은 “요즘 탈모가 좀 있다”고 고백했고, 듣고 있던 강다니엘은 “이건 좀 형님이 이해해 주셔야”라고 말해 윤정수를 얼음으로 만들었다. 

윤정수는 팬들의 눈치를 보며 “너희들이 자꾸 이러면 내가 이상해지니까. 내 세계가 있는거잖아. 이런 것도 우리가 맞춰가야돼”라고 말했고, 강다니엘이 조용히 “조금 눈치가 보이긴한다”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육중완은 “우리 다니엘이 눈치가 보인다잖아요”라며 부추겼다. 

이에 윤정수는 “너 그말은 편집해야 돼. 형 큰일 나”라고 말하며 진땀을 뺐고, 강다니엘은 곧바로 농담임을 밝히며 “아유, 아닙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혜민 기자 news@fashionmk.co.kr/사진=MBC 화면 캡처]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