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동거' 강다니엘 "벌레 잡아주는 사람에 진짜 반한다"

입력 2018.01.13 10:56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대세 아이돌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이상형을 공개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 - 빈방 있음'(이하 '발칙한동거')에서 강다니엘은 동거 조건으로 "벌레 잡아 달라"고 청했다.

강다니엘은 사전 인터뷰에서 "벌레 잡아주는 사람한테 반한다 나는. 진짜 반한다"고 벌레 공포증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윤정수와 육중완은 "벌레는 난 안 무서워해. 그런 건 걱정하지 마"라고 안심시켰다.

육중완은 이어 "집에 벌레 있냐?"고 물었고, 윤정수는 "거의 없지"라고 답했다. 그러자 강다니엘은 화색을 띠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방송 캡처]-

http://v.entertain.media.daum.net/v/20180113105626614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