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10(수)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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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뉴스 안예랑 기자] 초딩미 넘치는 강다니엘의 매력이 공개됐다.
9일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은 워너원의 ‘쇼챔피언’ 첫 방문기를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타자는 김재환이었다. 강다니엘은 김재환을 향해서는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재환이가 MV에서 연기를 잘하더라"며 훈훈한 칭찬을 건넸다.
그러나 어린 동생들 앞에서 강다니엘은 영락없는 ‘초딩’의 모습이었다. 강다니엘은 배진영이 등장하자 “소두와 비주얼을 맡고 있는 배진영이다.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아서 별명이 ‘만찢남’이다. (얼굴이 작고 잘생겨서) 옆에 붙어 있기 가장 꺼려지는 멤버다”고 소개해 배진영을 미소짓게 했다.
이어 라이관린이 등장했고 강다니엘은 또 한 번 라이관린에게 ‘다녤표 개그’를 날렸다. 강다니엘은 “한국에 온 뒤로 성을 ‘이’씨로 바꿨다”면서 “이 관린이다”고 소개했다. 라이관린은 그런 강다니엘의 말에 "언제"라고 어리둥절해하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쇼챔피언’ 영상 캡처]
9일 케이블TV MBC에브리원 '쇼챔피언'은 워너원의 ‘쇼챔피언’ 첫 방문기를 공개했다.
이날 강다니엘은 멤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 타자는 김재환이었다. 강다니엘은 김재환을 향해서는 다소 진지한 표정으로 "재환이가 MV에서 연기를 잘하더라"며 훈훈한 칭찬을 건넸다.
그러나 어린 동생들 앞에서 강다니엘은 영락없는 ‘초딩’의 모습이었다. 강다니엘은 배진영이 등장하자 “소두와 비주얼을 맡고 있는 배진영이다.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아서 별명이 ‘만찢남’이다. (얼굴이 작고 잘생겨서) 옆에 붙어 있기 가장 꺼려지는 멤버다”고 소개해 배진영을 미소짓게 했다.
이어 라이관린이 등장했고 강다니엘은 또 한 번 라이관린에게 ‘다녤표 개그’를 날렸다. 강다니엘은 “한국에 온 뒤로 성을 ‘이’씨로 바꿨다”면서 “이 관린이다”고 소개했다. 라이관린은 그런 강다니엘의 말에 "언제"라고 어리둥절해하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안예랑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쇼챔피언’ 영상 캡처]
http://chicnews.mk.co.kr/article.php?aid=1515510060170255007
-출처.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