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01.09(화)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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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너원 |
[시크뉴스 한숙인 기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결성돼 ‘국민 픽’으로 불리며 8월 데뷔 음반 발표 전부터 톱스타로 부상한 워너원은 친근감을 내세우며 11월 리패키즈 음반까지 성공시켰다.
황민현을 제외하면 인지도가 미약한 연습생 출신인 이들은 앳된 외모와 다른 무대 위에서의 반전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남친돌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박지훈 이대휘 등 아이와 같은 순수함, 강다니엘의 섹시함, 황민현의 시크함 등 외모는 물론 풍기는 이미지까지 다 제각각 달라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것 또한 강점이다.
특히 이들은 엑소 방탄소년단 빅뱅처럼 런웨이 같은 무대 의상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군무에 들어맞는 말끔한 슈트와 유니폼 패션을 기본으로 그린 퍼플 인디안 핑크 레드 등 포인트 컬러를 더해 조금씩 변화를 주며 자신들만의 개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
황민현을 제외하면 인지도가 미약한 연습생 출신인 이들은 앳된 외모와 다른 무대 위에서의 반전 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형성했다. 남친돌이라는 애칭이 생길 정도로 박지훈 이대휘 등 아이와 같은 순수함, 강다니엘의 섹시함, 황민현의 시크함 등 외모는 물론 풍기는 이미지까지 다 제각각 달라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것 또한 강점이다.
특히 이들은 엑소 방탄소년단 빅뱅처럼 런웨이 같은 무대 의상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군무에 들어맞는 말끔한 슈트와 유니폼 패션을 기본으로 그린 퍼플 인디안 핑크 레드 등 포인트 컬러를 더해 조금씩 변화를 주며 자신들만의 개성을 만들어가고 있다.
[한숙인 기자 news@fashionmk.co.kr/ 사진=워너원 페이스북]
-출처. 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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