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가 행복이야!

다른 사람이 아닌 너라서 좋다! 강다니엘!!

카테고리 없음

워너원 "2018년도 반짝반짝 빛나겠습니다"..알콩달콩 릴레이 덕담

꼬맹이강다니 2018. 1. 25. 17:04
※편집자주 : 해당 릴레이덕담은 12월29일 ‘제2회 동아닷컴's PICK-내년엔 대상’ 수상 당시 소감을 전하며 새해계획과 덕담을 전하던 과정을 텍스트화 했습니다.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이 2018년 계획과 함께 멤버들에게 릴레이 덕담을 전했다.

데뷔와 함께 꿈 같은 2017년을 보낸 워너원이 2018년에는 더욱더 도약할 것을 약속했다.

“2018년에는 좀더 반짝반짝 빛나고 하늘을 날 수 있도록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팬 여러분들 우리 워너블들을 만나기 위해서 많은 계획들이 있지만 미리 말하면 재미가 없잖아요. 하지만 한 가지 약속 드릴 수 있는 건 2018년 아주 꽉꽉 채워서 여러분들을 찾아가겠다는 거 기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워너원 릴레이 덕담>

멤버들은 두 손을 꼭 잡고 서로를 다정하게 바라보며 알콩달콩(?)한 덕담을 나눴다. 워너원으로 함께 한지 5개월 남짓이지만,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net ‘프로듀스 101’ 3개월의 여정을 함께 견뎌온 이들은 서로에 대한 애정이 각별했다. 그리고 서로에 대한 가식과 꾸밈없는 소년의 모습, 그 자체였다.

윤지성 → 배진영

우리 진영이, 새해에는 코 좀 덜 만지고(버릇) 머리 좀 자주 넘겨서 꼭 샴푸 모델이 됐으면 좋겠다. (강다)니엘 군에 이어서…. 머리를 많이 쓸어올리니까 내년에는 꼭 샴푸 모델이 되기를.(웃음) 배진영 → 박우진

우리 우진이 형. 낯 간지럽지만 올해도 아주 잘 했으니까 내년에도 서로서로 빛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우진 → 김재환

재환이 형, 일단 우리가 만나게 된 건 운명이었습니다. 운명처럼 만나게 된 걸 축복이라고 생각을 하고 이 우정 이어나갔으면 좋겠고, 2018년 뿐 아니라 백년 천년이 되도 형의 아름다운 목소리 들려주시기 바랍니다. 우정 변치 말아요.

김재환 → 황민현

우리 사랑하는 민현이 형. 형을 만난 건 올해 가장 큰 행운이다. 예전에 운세를 한 번 봤는데 2017년에 귀인을 만나게 된다는 데 형인 거 같아요. 정말 사랑하고 형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제 옆에만 있어주면 그거면 되요. (강다니엘: 나는? 나는 아니고?_웃음)

황민현 → 라이관린

우리 관린이. 2018년에 더욱 멋있어 지고 키도 무럭무럭 자라서 멋진 남자가 되길 바라고요. 랩도 열심히 해서 랩스타가 되길 바랍니다.

라이관린 → 옹성우

내년에 노잼 하지 말고요. 더 재미있게 더 재미있는 사람 됐으면 좋겠습니다.

옹성우 → 이대휘

우리 대휘. 내년에도 더 귀엽고 아름답고 애교 넘치고 하고 싶은 작곡 여러가지 재능 있는 것을 끼를 마음껏 펼치길 바랄께

이대휘 → 강다니엘

올해 많은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너무 수고했고, 2018년에도 더욱더 워너원을 알려줬으면 좋겠고, 함께 열심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니엘이 형 멍뭉미 화이팅.

강다니엘 → 박지훈

우리 지훈이. 프듀(프로듀스 101)때 같은 그룹이 될 줄 몰랐는데 또 똑같은 게임을 좋아할 줄은 몰랐네. 내년에도 더 열심히 게임하고 눈은 빨개지지 말자. 스케줄 할때 열심히 하고 쉴 때 푹 쉬고 워너블 위해서도 열심히 하고 또 즐겁게 게임하자.

박지훈 → 하성운

우리 작소셍 형, 우리의 엘사 형. 언제나 봐도 아름다우시네요. 형이랑 같은 그룹이 되서 정말 영광이고요. 정말 좋아요. 앞으로도 우정 변치 말고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하성운 → 윤지성

지성이 형, 2017년에도 워너원을 위해 많이 고생했는데, 2017년에도 공식적인 멘트 많이 해줘서 고맙고, 2018년에도 공식적인 질문에 잘 해 줬으면 좋겠어.

편집|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출처. 다음-